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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Lionel Messi
본명
리오넬 안드레스 메시 쿠치티니
(Lionel Andrés Messi Cuccittini)
출생
1987년 6월 24일 (34세)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로사리오
국적
아르헨티나 국기 아르헨티나[1]
스페인 국기 스페인
이탈리아 국기 이탈리아
신체[2]
키 170cm / 체중 72kg
포지션
윙어, 중앙 공격수[3][4]
주발
왼발
소속
유스
CA 그란돌리 (1992~1995)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 (1995~2000)
FC 바르셀로나 (2001~2004)
선수
FC 바르셀로나 C[5] (2003~2004)
FC 바르셀로나 B (2004~2005)
FC 바르셀로나 (2004~2021)
국가대표
Argentina AFA 20...151경기 76골[6] (아르헨티나 / 2005~ )
통산 득점
748골

 

메시에 대한 평가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와 함께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21세기 최고의 축구선수라고 일컬어진다. 각종 축구 언론매체들이 선정하는 역대 선수 랭킹에서도 TOP 3에는 거의 고정적으로 포함된다.


20세 때 이미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후보에 올랐고, 22세의 어린 나이에 최다 득표로 2009 발롱도르와 2009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2010, 2011, 2012 FIFA 발롱도르를 연속으로 수상하여 커리어가 다 완성되기도 전인 20대 중반 즈음에 이미 펠레, 마라도나와 역대 최고 선수의 자리를 놓고 비견되는 퍼포먼스와 임팩트를 선보였고, 현 축구계에서 무려 10년 넘게 정상에서 군림하고 있다.


그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디에고 마라도나, 가린샤와 함께 역대 최고의 드리블러이자 요한 크루이프,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와 더불어 역대 최고의 찬스메이커이며 펠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게르트 뮐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역대 최고의 스코어러이다.


드리블, 슈팅, 패스, 프리킥 등 하나하나의 능력치가 모두 세계 최정상급이다. 이를 경기장 내에서 구현하는 스피드와 민첩성, 킥력, 대단한 수준의 바디 밸런스, 수비수와의 경합에서도 밀리지 않는 몸싸움 등 피지컬적인 능력과수비수의 허를 찌르는 수읽기와 판단력, 넓은 시야, 문전 앞에서의 차분함 등 멘탈적인 능력이 합쳐진 한마디로 축구라는 종목에서 공격수로서 가장 완전체에 근접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축구의 신이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선수

 

메시 바르셀로나 떠나다?

FC바르셀로나와 결별을 하는 아르헨 영웅메시

구단측에서는 구단과 메시가 새계약을 합의해 계약서에 서명한 의사가 분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의 재무적 구조적 장에 탓에 계약이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바르셀로나는 양측은 선수와 구단의 바람이 결국 충족되지 못한 것에 매우 유감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시는 지난 6월 말로 자유계약 선수 자격을 얻었지만 이적대신 연봉 50% 삭감 5년 재계약을 바르셀로나와 협의하며

원클럽맨으로 남고 싶어했던걸로 알려졌지만 끝내 재계약을 불발이 났다고 합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4년 연속 득점왕, UEFA 챔피언스 리그 통산 득점왕 6회, UEFA 챔피언스 리그 4회 우승, 단일 시즌 최다 골 (60경기 73골),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60경기 73골 29도움, 102공격포인트), 한 해 최다 골 (69경기 91골), 라리가 통산 득점 1위, 라리가 통산 어시스트 1위, 발롱도르 4년 연속으로 수상, 발롱도르 역대 최다 수상(6회),UEFA 올해의 선수상 2회 수상, 월드컵 4경기 연속 맨 오브 더 매치, 단일 클럽 최다골 등 무시무시한 기록 브레이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메시의 가장 큰 장점은 무려 10년 이상 세계 최고의 선수로 군림하고 있는 꾸준함이지만 단일 시즌 임팩트로도 역사에 남을만한 압도적인 시즌들을 보냈다. 다시 말해 웬만한 월드클래스 공격수의 커리어하이급 시즌을 10시즌 넘게 보내고 있다. 커리어 전체에서도 최고의 시즌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기량이 절정에 달한 2010-11 시즌에는 역대 최강의 바르셀로나를 이끌며 축구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시즌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이 시즌 메시는 55경기 53골 23어시스트라는 스탯을 기록하며 게르트 뮐러의 챔스 득점왕 3연패와 타이를 이루었고 뤼트 판니스텔로이의 챔스 한 시즌 최다 골도 이루었다.

2011-12 시즌에는 한층 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려 73골 29어시스트라는 경악스러운 스탯을 기록하여 유럽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에 공격포인트 100개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2012년 5월 6일, 라리가 37라운드 에스파뇰전에서 4골을 터뜨리며 라리가 역사상 처음으로 시즌 50골을 기록하였다. 또한 펠레의 75골 기록과 게르트 뮐러가 세운 한해 최다 골 기록인 85골을 뛰어넘어 2012년 한 해 동안 무려 91골을 터트리며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2014-15 시즌에는 라리가, 코파 델 레이,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모두 우승하여 2008-09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트레블을 달성했고, 한 팀에서 두 번의 트레블을 달성한 역대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득점왕과 도움왕, 라리가 도움왕을 차지하였고, 2014-15 시즌 57경기 58골 2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 해 메시는 라리가 최우수 선수상, UEFA 올해의 선수상 등 각종 상들을 휩쓸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5년 본인의 5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국가대표 활약상이 좋지 않다는 말이 있었지만, 선수로서 최고의 영예인 FIFA 월드컵에 출전하여 조국의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고 골든볼을 수상했으며, 남미 최대의 국제 대회인 코파 아메리카에서 노장임에도 팀을 캐리하여 조국을 우승시키면서 이런 말은 들어갔다.

현재 서른 살이 넘었어도 경기 내 영향력이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점점 늘어나며 자신에게 의존하는 부담을 안고서도 득점, 전반적인 플레이메이킹 등 많은 역할을 담당하며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라는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팀 전체가 메시 한명에게 의존하게 된 것의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메시의 뛰어난 커리어에는 차비, 이니에스타, 다니 아우베스 등 뛰어난 동료들의 지원이 결정적이었으며 메시는 이들 없이는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는 선수라는 의견도 일부 존재한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마치 펠레의 월드컵 3회 우승이 브라질 대표팀 동료빨이라는 소리와 마찬가지다. 주로 그 근거로 차비가 팀을 떠난 이후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다는 점을 드는데,[31][32] 물론 한 팀을 상징하는 선수이자 에이스인 위치에서 클럽의 챔피언스리그 부진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전체적인 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메시라는 한명의 선수에게만 이러한 책임을 돌리는 것은 부당한 면이 있다. 

2017-18시즌 이후 바르셀로나는 주전들의 노쇠화, 수비 불안 등의 문제로 선수단과 구단의 이름값에 비해서 실제 전력은 너무나도 약해져 있었던 게 사실이다.[34] 이러한 상황에서도 거의 매경기를 캐리하며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유러피언 골든슈, 발롱도르 등 수많은 개인 수상을 휩쓸며 메시는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20-21시즌 이후부터는 앙투안 그리즈만, 프랭키 더용 등 새로 이적해 온 선수들이 팀에 빠르게 녹아들면서 이전보다 메시에게 가해지는 부담은 많이 줄어든 상태지만, 아직까지도 바르셀로나의 경기력에서 메시가 차지하는 지분은 엄청나다.


2010년 초반 바르셀로나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완성시킨 티키타카 전술로 세계 최강의 팀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그리고 당시 미드필더진 부스케츠-차비-이니에스타의 패싱 능력과 플레이메이킹 능력은 이러한 전략을 가능케 했다. 그러나 이러한 점유율 축구에서도 미친듯한 공격력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메시의 개인 기량이 있었기에 가능한 부분이었다. 수많은 팀이 2010년 초중반의 바르셀로나를 따라 하려 해도 할 수 없는 것은 바로 리오넬 메시라는 독보적인 존재를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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